단번에 끊기가 정말 힘든가보다.
이전보다는 인터넷을 덜 했지만 틈틈이 보는 습관이 자꾸 불현듯 나온다.
공부에 지장을 줄 정도로 하지는 않았지만, 이 작은 틈으로 인해서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까 염려스럽다. 정말 틈이 없어야한다.
눈을 뜨는 시간의 반을 멍 때리는 한이 있더라도 사사로운 인터넷은 하지 말아야 한다.
벌써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면 곤란하다.
그래도 인터넷으로 인해 도파민이 극단적으로 분비가 된 편이 아니라 저녁에 각성이 되지 않고 피곤함을 느끼는 것 같다.
오늘은 잠자기 전에 책을 읽지 말고 바로 잠을 자야겠다.
피곤함이 노곤노곤 몰려온다.
22.05.23 틈이 자꾸 생긴다. (절제 2일차)
Reviewed by 선체로
on
5월 23, 2022
Rating: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