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ults for 일기

22.05.23 틈이 자꾸 생긴다. (절제 2일차)

5월 23, 2022
단번에 끊기가 정말 힘든가보다.  이전보다는 인터넷을 덜 했지만 틈틈이 보는 습관이 자꾸 불현듯 나온다. 공부에 지장을 줄 정도로 하지는 않았지만, 이 작은 틈으로 인해서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까 염려스럽다. 정말 틈이 없어야한다. 눈을 뜨는 시간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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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2 과업만 수행해도 하루가 짧다.(절제 1일차)

5월 22, 2022
 방종한 나날을 보내다가 전날에 도파민 디톡스를 실시하려고 결심을 했다.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기상 즈음에 무기력함이 오고 말아서 오후 4시에 일어나고 말았다.  늦게 수면을 취했다고는 하나 충분히 아침시간대에 일어날 수는 있었지만, 인터넷을 끊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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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8 끌려다니는 무력함에 관하여

3월 28, 2022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려는 사람은 홀로 서기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홀로 서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내 것이 아닌 것에 끌려다닌다. 남들의 행복, 도전, 슬픔같은 것들을 말이다. 내 감정에 솔직해지지 못해서 아니면 솔직해지는 것이 두려워서 다른 사람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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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 기민함 22.02.19

2월 19, 2022
많은 정보를 접해야 정신의 기민함이 생기는 게 아니라 정보를 제어해야 정신의 기민함이 생긴다. 정신이 기민하면 좋아지는 점은 우선 배우는 게 즐거워진다. 많은 정보들을 접해서 정신이 둔해지면 배우는 행동 자체가 지겨워진다. 이미 즐거운 자극들이 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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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사랑을 하지 못한 사람 22.02.19

2월 19, 2022
 문득 생각을 해보면 내 인생에서 사랑을 할 기회가 몇 번은 있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그 기회들이 사랑으로 이어지지 않았던 것은 내 안에 있던 컴플렉스가 너무 큰 까닭이었을지도 모른다. 그 컴플렉스란 실패할 것을 두려워 한 회피적인 태도, 상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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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고 난 새벽에 쓰는 글 22.02.19

2월 19, 2022
난 30살이다. 아직도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다. 내가 내 상황을 바라볼 때, 내가 혹시 정신이 온전치 못한 상황인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내가 생각하는 온전치 못하다라는 것의 정도는 과격한 병적인 증세가 아닌 정신이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
잠에서 깨고 난 새벽에 쓰는 글 22.02.19 잠에서 깨고 난 새벽에 쓰는 글 22.02.19 Reviewed by 선체로 on 2월 19, 2022 Rating: 5

생활을 단순화 하자. 22.02.18 절제 1일차

2월 18, 2022
내가 평소에 쉰다는 게 쉬는 것이 아니었다. 유튜브를 보거나 만화를 보는 행동들은 정신을 쉬게 하는 행동이 아니라 혹사 시키는 행동이었다. 그런 행동들을 한다고 해서 나에게 이득이 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중독에 이르러 서서히 나를 갉아먹고 있는 현...
생활을 단순화 하자. 22.02.18 절제 1일차 생활을 단순화 하자. 22.02.18 절제 1일차 Reviewed by 선체로 on 2월 18, 2022 Rating: 5
뭔가 생산적이지 않은 느낌이? 22.02.10 뭔가 생산적이지 않은 느낌이? 22.02.10 Reviewed by 선체로 on 2월 10, 2022 Rating: 5

조금씩 습관을 늘리자! 22.02.09

2월 09, 2022
 'to do'라는 프로그램으로 공부와 관련한 일정을 수행하고 있는데  일상생활과 관련한 일정도 추가해야겠다.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으로 살아가자!
조금씩 습관을 늘리자! 22.02.09 조금씩 습관을 늘리자! 22.02.09 Reviewed by 선체로 on 2월 09, 2022 Rating: 5

공부는 하면 할수록 부족한 게 보이는 것 같다.21.12.30

12월 30, 2021
몇년 전부터 마인드맵이라는 도구를 공부를 할 때 이용을 했는데 태블릿이 없는 마인드맵은  앙꼬없는 찐빵이었다.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던가? 마인드맵이라는 도구를 잘못 활용으로써 오히려 안하느니만 못한 공부만 반복해왔다.  이제야 마인드맵을 이용...
공부는 하면 할수록 부족한 게 보이는 것 같다.21.12.30 공부는 하면 할수록 부족한 게 보이는 것 같다.21.12.30 Reviewed by 선체로 on 12월 30, 2021 Rating: 5

결연한 의지같은 것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21.12.26

12월 26, 2021
 처절하게 2022년 수능을 끝낸 뒤, 그 다음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를 지속했다. 수능 한달 전부터 10시간씩 공부를 하고나서 수능을 끝낸터라 의지력이 바닥이 난 상태에서 억지로 공부를 이어나간 상태였다. 평균적으로 공부를 하루에 2~3시간 정도...
결연한 의지같은 것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21.12.26 결연한 의지같은 것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21.12.26 Reviewed by 선체로 on 12월 26, 2021 Rating: 5

21.05.31

5월 31, 2021
오늘은 ㅇㅅㄹ간사님과 근무를 하였다. ㅇㅅㄹ간사님은 여러가지에 관심이 많다. 경제라거나, 마케팅이라거나 관심이 많다. 그 ㅇㅅㄹ간사님이 그만둔다고 한다. 잘해낼 수가 있을까? 주제넘은 생각일 수도 있는데, 이야기를 하다보면 미숙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고...
21.05.31 21.05.31 Reviewed by 선체로 on 5월 31, 2021 Rating: 5

21.05.30(점심일기)

5월 30, 2021
 주말이고 하니까 점심일기를 써야겠다. 왜 잠을 취했을까 후회다. 내 체력이 문젠가.... 잠을 잘바에 게임을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다. 밥먹고 점심에는 복근운동을 해야겠다.
21.05.30(점심일기) 21.05.30(점심일기) Reviewed by 선체로 on 5월 30, 2021 Rating: 5

21.05.30 (아침일기)

5월 30, 2021
 오랜만에 일기를 쓴다. 인생은 그렇게 가볍게도 무겁게도 사는게 아닌 것 같다.  어느정도 여유를 가지면서 생활을 이어나가야겠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 주기적인 운동이 중요한 것 같다. 오늘은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해...
21.05.30 (아침일기) 21.05.30 (아침일기) Reviewed by 선체로 on 5월 30, 2021 Rating: 5
21.03.09 21.03.09 Reviewed by 선체로 on 3월 10, 2021 Rating: 5
21.03.08 21.03.08 Reviewed by 선체로 on 3월 08, 2021 Rating: 5
21.03.07 시간이 중요하다. 21.03.07 시간이 중요하다. Reviewed by 선체로 on 3월 07, 2021 Rating: 5
21.03.06 21.03.06 Reviewed by 선체로 on 3월 06, 2021 Rating: 5
21.03.04~05 21.03.04~05 Reviewed by 선체로 on 3월 06, 2021 Rating: 5

21.03.03

3월 03, 2021
 저녁 단식이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 다른 절제도 성공적이게 지속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21.03.03 21.03.03 Reviewed by 선체로 on 3월 03, 2021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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